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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군 전력 세계 랭킹은?

네오의 명화극장 2018. 8. 8. 17:12

군사력에 대해 정확한 순위를 매긴다는 것은 힘들죠. 현재 기준으로는 육군은 기갑사단 등 기계화부대의 규모, 해군은 함정 척수보다는 배수량 총 톤수, 공군은 4세대급 전투기 보유대수가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군사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대한민국 공군의 랭킹은 몇 위일까요? 재미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4.27 판문점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 공동선언 발표로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고조된 직후 한반도와 주변국의 군사적 행보는 확연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군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군 전력증강 움직임이 주춤하고 있으나 주변국들은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군비를 늘리는데 몰두하고 있죠. 일본은 북한 비핵화 조치와 관계없이 군비 증강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판단과 동중국해 등에서 중국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은 내년도 방위비 규모가 22년만에 사상 최고치에 해당하는 5조엔(5050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남중국해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은 해공군력 증강으로 정면돌파를 시도할 태세인데요. 반면 우리나라는 남북 화해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군 전력증강 계획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한중일 3국의 전력 중 공군 전력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중국 공군이 작전부대에 배치하기 시작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의 엔진 성능이 일단 기대보다 떨어진다는 평가입니다. -20은 중국의 5세대 중장거리 전투기로 20111월 시험 비행을 한 뒤 작년 7월 중국군 건군 90주년 열병식에 참여한 뒤 12월 공식 배치됐죠. -20에는 당초 차세대 엔진인 'WS-15'가 장착될 예정이었으나, 2015년 육상 시험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 관련 결함이 고쳐지지 않아 장착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젠-20에는 4세대 전투기인 '-10', '-11' 등에 쓰이는 'WS-10 타이항' 엔진을 개조한 'WS-10B' 엔진이 장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5년 폭발 사고는 WS-15 엔진에 쓰인 단결정 터빈 블레이드의 품질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터빈 블레이드는 연료의 연소에서 나오는 열을 운동 에너지로 바꾸어 비행기 동력을 확보하는 제트엔진의 핵심 부품으로 그 품질은 비행기의 안전과 내구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죠. 중국이 개발한 WS-10 엔진은 섭씨 2온도에 견딜 수 있고, 엔진 수명을 기존 800시간에서 1500시간까지 늘렸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록히드마틴 사의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에 쓰여 세계 최고의 전투기 엔진으로 평가받는 프랫 앤드 휘트니(P&W) 사의 'F119' 엔진 성능에는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젠20젠20


게다가 젠-20이 인도 공군 주력 전투기 수호이-30의 레이더에 쉽게 탐지되는 것으로 드러나 스텔스 성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수호이-30MKI는 인도 영공 안에서 레이더를 사용해 젠-20의 훈련 상황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인도 공군 아루프 샤하 사령관은 "수호이-30 레이더로 젠-20 등 중국 전투기를 모두 볼 수 있다. 중국 신형기가 그렇게 높은 스텔스 성능을 지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기 엔진 개발에 오랜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군이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P&W 사가 F119 엔진 시제품을 개발하는 데는 무려 12년의 세월이 걸렸으며, 시험비행 후에도 14년을 투자한 후에야 겨우 1997F-22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었죠. 중국의 WS-15 프로젝트는 1990년대부터 시작했으며, 첫 시제품은 2004년 완성됐습니다. 2010년부터 무려 1500억 위안(25조원)의 돈을 쏟아부은 끝에 2015년 처음으로 육상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PL-15PL-15



한편 중국의 공군력이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미국이 주도하던 하늘 위 권력 구도 뿐만 아니라 무기 거래시장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중국의 공대공 미사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미국과 그의 동맹국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미 공군은 군수업체인 레이시온과 5억달러짜리 최신 장거리 공대공미사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는 160거리의 적기를 격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최신 공대공미사일 PL-15의 격추 범위는 이보다 더 넓습니다



올해 실전 배치될 것으로 알려진 PL-15는 사거리와 성능을 대폭 강화해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를 위협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미사일은 위상배열 레이더 시스템까지 구비해 중국은 방공 시스템과 공대공미사일의 연계 운용이 가능한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가 되면서 미국과 동맹국이 유지해왔던 제공권을 위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거리에서는 PL-10이 뛰어난 추적 능력을 장착하면서 서방 항공기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은 새로운 형태의 극초음속 미사일 둥펑(DF)-17’을 개발해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일본에서 조립된 스텔스 전투기 F-35A 1호기가 지난 해 6월 공개됐는데요. 중국이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만들고 거기에 최첨단 전투기를 배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이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를 조립하는 한편,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는 호위함을 취역시키면서 중국 견제력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은 이 전투기를 올 초 아오모리현 미사와 공군기지에 배치했습니다. 일본은 총 42대의 F-35A를 획득할 계획인데 이 중 4대는 미국 정부의 대외군사판매 형태로 완제기로 공급했으며 나머지 38대를 미츠비시중공업이 미국 정부의 감시하에 세계 최대 방산업체로 F-35 생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의 기술지원을 받아 조립합니다. 일본의 스텔스기 확보는 상당한 의미를 갖는는데요. 적 레이더에 탐지 가능성이 낮은 스텔스 능력과 전방에서 최첨단 센서로 수집한 정보를 후방 전투기와 이지스함 등에 연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3세대나 4세대 전투기를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죠. 일본은 또 자체 차세대 스텔스기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도 동북아 최강의 공군력을 자랑하는 일본 JADSF의 전력이 앞으로 비약적으로 강화될 것임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앞으로 6년 동안 F-35A 스텔스 전투기 최소 20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일본은 앞서 미국 록히드 마틴과 이 기종 42대 도입 계약을 맺었으며 올초 처음으로 1대를 배치했습니다. 추가 도입 때는 미국에서 완전히 조립한 것을 사게 되며 이 경우 비용은 대당 약 1억 달러(176억 원)로 일본에서 일부를 조립하는 것보다 기체(airframe)당 약 3천만 달러(323억 원)를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종전에 구매한 42대의 경우 대부분이 일본 내 미쓰비시중공업 시설에서 "최종 조립과 검수" 과정을 거치고 있죠. 게다가 일본의 군 입안자들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F-35B는 단거리 및 수직이착륙도 가능한 만큼 동중국해 주변 작은 섬들이나 헬기 탑재 호위함인 이즈모에서도 운용할 수 있는데요. 중국이 스텔스기를 포함한 첨단기를 실전 배치한 가운데 나온 일본의 추가 도입 계획은 미국 군사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전망입니다. 일본은 F-3으로 명명된 자체 스텔스 전투기를 생산하고 싶어 하지만 막대한 제작비용 탓에 부담을 나눌 외국의 파트너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일본 방위성은 지난 1, ‘중기방위력정비계획 2019~2023’을 발표하면서 이 기간 중 전자전 공격기 도입 계획을 천명한 바 있는데요. 방위성은 최근 중국 군용기와 군함이 일본 주위에 전개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며 중국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전자전 공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유일한 후보기종은 미국 보잉사의 EA-18G 그라울러인데요. 이 기종은 가공할 능력을 자랑합니다. 그라울러에 탑재된 최신 AN/APG-79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는 중국의 J-11 같은 대형 전투기는 230km 밖에서, J-10 크기의 전투기는 150km 밖에서 탐지가 가능합니다. 이 레이더는 장거리 탐지능력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전자전 공격 능력도 갖추고 있죠. 적 레이더 주파수 대역에 맞춰 고출력 빔을 방사해 적 레이더를 순간적으로 먹통으로 만들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라면 고출력 빔을 집중해 HPM(High-Power Microwave)을 발생시켜 적 전자장비의 회로를 태워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라울러의 강력한 성능 때문에 미국은 이 장비의 해외 수출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는데요. 그라울러는 미 해군 이외에 호주공군이 보유하고 있지만, 전자전포드의 운용과 보관에는 미군이 개입해 운용을 통제하고 있으며, 호주 마음대로 전자전 포드를 분해하거나 정비할 수도 없습니다.

 

 


EA-18GEA-18G


문제는 미국이 이토록 예민해하는 첨단 무기체계를 일본이 도입하려 한다는 것인데요. 전자전기는 기본적으로 공격용 무기로 분류됩니다. 적 방공망을 제압하거나 파괴하고 원거리에서 적 항공기들을 무력화시켜 아군에게 유리한 교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기본 임무이기 때문이죠. 일본이 소수라도 이러한 항공기를 도입하게 되면 동북아시아의 군사력 균형은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일본 전자전기 도입 추진의 표면적 구실이 된 중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 전자전기에 대항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장비, 전술 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해 왔습니다




물론 중국의 이러한 노력이 EA-18G라는 최강의 전자전기를 상대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는 미지수지만, 적어도 중국은 적성국의 전자전 능력 강화에 대비는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입니다. 한국공군은 SIGINT 장비를 탑재한 구형 백두 정찰기를 소량 운용하고 있고, 일부 F-16 전투기에 AN/ALQ-200K 재머를 탑재해 운용하고 있기는 한데요. 그러나 ELINT(Electronic Intelligence) 정찰기 등 본격적인 전자전 수행을 위한 기반 인프라가 거의 갖춰져 있지 않아 주변국의 전자전에 극히 취약한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만에 하나 독도를 두고 일본 자위대와의 교전 상황이 발생한다면 전투는 고사하고 일방적인 학살로 내몰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자위대에 EA-18G가 도입되면 구형 전자전 장비 일색인 한국군이 이를 당해낼 재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공군은 세계적으로 봐도 상당히 강력한 전력을 보유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공군으로서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최첨단 전투기의 대명사인 F-35A 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해 RQ-4 글로벌 호크, A330 MRTT 다목적 공중급유기 등이 도입되기 때문인데요. 우선 우리 공군의 차기 전투기로 내년부터 도입되는 F-35A 1호기 출고식이 328일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록히드마틴 공장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공군 전력 증강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F-35A 라이트닝II(Lightning II)입니다. 스텔스 능력을 갖춘 F-35A 도입을 통해 우리 공군은 공격력·타격능력·공중제압능력 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 공군이 도입하는 F-35A는 블록3F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기체로 이전 블록2B, 3i 등 성능에 제한이 있었던 소프트웨어에 비해 전투임무에 필요한 모든 성능을 갖춰 즉시 전투에 투입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군은 F-35A 도입에 따라 기존 F-15K, KF-16과 함께 F-35를 공군 전력의 3축 핵심전력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F-35A의 핵심 능력 중 하나인 스텔스 성능은 레이더 전파 회피에 최적화된 동체와 레이더 흡수 재료를 통해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능력입니다.

 

 

글로벌호크글로벌호크

 


4대가 도입되는 RQ-4 블록30 글로벌 호크(Global Hawk)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는 킬체인의 핵심 체계로 불립니다. 날개 길이만 35.41m를 자랑하는 글로벌 호크는 최대 고도 19,500m까지 상승해 한반도 주변으로 공군의 감시범위를 더욱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 전자·광학/적외선(EO/IR) 등 최첨단 탐지장비를 갖춰 적의 군사적 이상 동향을 사전 탐지하는 것은 물론 필요할 경우 정확한 표적정보를 확보해 우리 군의 선제적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20143월 미국의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도입이 결정된 글로벌 호크의 도입은 공군의 정보감시정찰 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고도 무인정찰기의 특성을 활용해 좀 더 높은 고도에서 좀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24시간 이상, 최대 36시간 연속 감시가 가능해지죠. 공군은 글로벌호크 도입을 앞두고 지난해 121일 기존 제37전술정보전대를 확대 개편해 항공정보단을 창설했습니다. 또 공군은 현재 개발 중인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의 실전배치가 이뤄지면 항공정찰자산의 통합운영을 통해 정보감시정찰능력을 더욱 배가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중급유공중급유기

 


마지막으로 올해부터 2019년까지 총 4대가 도입되는 차세대 다목적 공중급유기 A330 MRTT(Multi-Role Tanker/Transport)는 수송기와 급유기의 특성을 모두 갖춰 공군의 작전 범위를 더욱 확장할 것입니다. 사실 현대 전투기의 가장 큰 약점은 제트엔진의 엄청난 연료소모율인데요. 작은 기체에 많은 연료를 탑재하기 어려워 외부 연료탱크가 대안으로 등장했지만, 그만큼 미사일이나 폭탄을 떼어내야 했습니다. ‘하늘의 주유소로 불리는 공중급유기의 등장으로 거의 모든 군용기의 항속거리가 더욱 확장됐는데요




우리 공군은 1990년대 KFPFX사업을 추진하면서 1993년 처음 공중급유기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매번 우선순위에서 밀려 도입이 좌절되다 40여 년 만에 숙원사업을 이루게 됐습니다. 에어버스(Airbus)의 중/장거리 여객기인 A330-200을 기반으로 하는 A330 MRTT는 공중급유기뿐만 아니라 대형 수송기 역할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군용기인데요. 추가 연료탱크 없이 동체 내부와 날개 등에 총 111,000kg의 연료를 탑재할 수 있고, 분당 최대 3,600kg의 속도로 항공유를 다른 항공기에 보급할 수 있습니다.

 

 

공중급유호주공중급유기



주 연료는 중앙연료탱크에 보관하며 추가로 ACT(Additional Centre Tank)를 장착해 탑재량을 확장할 수 있는데요. 에어버스 자료에 의하면 A330 MRTT3,000해리 작전반경을 비행하면서 33톤의 항공유를 공중급유할 수 있습니다. 1,000해리 작전반경에서는 상공에서 2시간 이상 대기하면서 40톤의 연료를 공중급유할 수 있죠. 또 최대 F-15K 21대나 KF-16 41대에 급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중급유로 작전기들의 체공시간이 늘어나면 다양한 외부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F-15K의 경우 현재 독도 30, 이어도 20분이 한계지만 A330 MRTT의 지원을 받으면 1회 급유로 독도 90, 이어도 80분으로 임무 수행 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공군의 전력증강 계획이 과거 지상군 중심의 평면적 작전영역에서 벗어나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는 3차원 공간의 입체적 작전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려면 그에 걸맞은 정보수집 자산지휘통제체계’, ‘타격무기의 삼박자가 구축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군이 도입하는 F-35ARQ-4, A330 MRTT는 미래 전략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무기체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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